React-Query의 isLoading, isFetching 그리고 isInitialLoading
안녕하세요! 오늘은 React-Query의 상태를 표현하는 isLoading, isFetching 그리고 isInitialLoading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만에 개발관련 글이 아닌, 일상 이야기를 처음으로 적어보려고 합니다. 😃 그동안 자주 일상 이야기도 적어야지.. 생각했었는데, 계속 개발 이야기만 적게되더라고요 😂 그래서 오늘은 자취를 주제로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저는 자취를 하기 전까지 약 1년 6개월동안 집에서 회사까지 출퇴근을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가는데 1시간, 오는데 1시간정도가 소요되는 거리이다보니 매번 아침일찍 일어나야 했고.. 지하철 타이밍도 문제 없게끔 맞춰야했고.. 언제나 한픽셀 한픽셀씩 꼭 맞춰나가야 제가 원하는 시간에 출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잠에서 덜깬 컨디션으로 지하철🚇을 환승해나갔죠.
그러나 사실 저희 회사는 출근이 5분 늦던, 10분 늦던 **늦은만큼 일을 더하면 된다.**라는 지침이였기에 기존까지는 지각에 대해서 큰 부담이 없었으나, 최근에 제가 산업기능요원에 편입 및 복무를 시작하게 되면서 지각에 대한 규정이 엄격해졌습니다. (지각한 시간이 일부 누적되면 연차에서 깎이는 형태)
저는 평소에도 거리가 먼 출퇴근길에 대해서 생각이 많았는데, 때마침 제가 원하던 산업기능요원 편입 성공도 했겠다, 모아둔 돈도 있겠다, 자취를 시작해보자! 하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회사와 최대한 가까운 위치의 집을 목표로 집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저 처음에는 월세 오피스텔을 알아보게 되었는데 월세라는 돈은 매달 큰 부담이 되기도하며 그저 버리는 돈 이라고 생각을 했기에 월세는 더이상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두번째로는 전세를 알아보았습니다. 아 그리고, 처음에 저는 전세 = 은행한테 평생 쫓겨다님 이라는 인식이 엄청 강해서 부정적이었는데, 자세히 알아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고요? 전세사기만 안당하면 전세가 정말 킹가성비임을 알게되어 곧바로 전세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렇게 이것저것 알아본결과, 회사 근처(도보 5 ~ 10분)에 있는 한 오피스텔 방을 전세로 9,000만원에 계약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세 계약에 필요한 돈은 어디서 났냐고요?
바로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제도를 통해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조금 아슬아슬하게 조건에 만족해서 다행이네요. 😃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렇게 저는 대출금 7,200만원 + 개인 자산 1,800만원 = 총 9,000만원에 계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 비용(부동산 지출, 대출제부대비용, 자취물품 구입 등등)은 다 합쳐서 100만원 정도 사용한거 같네요.
간단하게 찍어봤던 자취방 사진
저는 3월 초부터 자취를 시작하게되었는데요, 기본적으로 집에서 음식은 먹지 않습니다. 🦐 요리를 할경우엔 이것저것 뒷정리가 많아질것 같아서 안했고.. 시켜먹거나 하면 쓰레기 치우는게 너무 귀찮을것 같아서 아예 집에선 음식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냥 자취방에서는 자고, 씻고, 노트북하고 밖에 안했던거 같네요. 😂
그래도 지금까지 약 한달반 ~ 두달동안 살아본 결과 저의 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만약 자취를 하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면, 충분한 고민 후에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떤사람에겐 엄청 좋을수 있으나, 반대로 어떤사람에겐 가족과 지내는것이 더 편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의 경우에는 처음엔 가족들이 보고싶고, 외롭고, 심심했는데 점차 적응해보니까 편해진것 같습니다. 😃
아무쪼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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